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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 피해 복구에 자비나눔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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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6-10-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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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사 주지 호산 스님도 같은날 오후 4시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해 5,0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호산 스님은 부주지 도일 스님(양주 석굴암 주지), 혜공 스님, 자재암 주지 덕산 스님, 묘적사 주지 법륜 스님, 교구 재무국장 성우 스님과 예방했다.

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큰 성금을 내 주셔서 네팔 복구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교구본사 가장 많은 성금을 보태줘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호산 스님은 “총무원장 스님 취임법회 전에 기금을 전달해 38대 집행부의 시작을 함께하고자 하는 대중들과 마음을 모았다”고 했다. 부주지 도일 스님은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인사했고 진우 스님은 “기회가 되면 석굴암에 한번 더 가보겠다”고 했다.

봉선사 기금 전달ⓒ2026불교닷컴
봉선사 기금 전달ⓒ2026불교닷컴
호산 스님은 “봉선사는 총무원과 가장 가까운 곳으로 늘 집행부에서 잘 살펴 주셔서 감사하다. 교구도 불사를 진행하고 있어 더 많은 금액을 지원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했다.

진우 스님은 “피해 지역이 접근이 어려운 곳이 많은데, 네팔 대홍수 이후 시일이 지체되어 걱정이다.”라고 했다.

호산 스님도 “여러 차례 네팔을 다녀왔지만, 인연이 있는 곳이 그런 피해를 겪은 현실이 믿겨지지 않는다”면서 “네팔은 우리 불자들과 인연이 많은 곳으로 종단에서 총무원장 스님이 마음을 내셔서 많은 이들이 동참할 것 같다”고 했다.

진우 스님은 “많이 동참해 주시고 계신다. 좀 전에 교구본사주지협에서도 지원금을 주시고 갔다. 취임법회 때 10만 불 정도의 기금을 전달하려 한다”고 하면서 이번 대홍수의 원인을 인류의 탐욕을 꼽았다.

진우 스님은 “인간의 욕심이 지구온난화를 부추기고 이로 인해 산이 녹고 앞으로 이번 대홍수와 비슷한 사고가 계속 일어날 수 있어 걱정”이라면서 “인간이 편리한 생활을 추구하면서 자연을 파괴하고 이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이어지고 아예 지형이 바뀔 정도의 상황을 겪고 있는 데 이는 결국 연기에 우리가 과보를 받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인류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 유럽은 에너지 부분에서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늘이고 그렇지 않은 기업에는 세금을 더 매기고 있고, 자연 환경을 파괴하는 에너지 사용을 제한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미국은 유엔환경기구에서도 탈퇴했다. 공해를 아랑곳하지 않고 산업 발전에 집착해 어려운 사람들이 더 악조건에 시달리게 만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부터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했다.

봉선사는 내년 5~6월 선명상센터 개원식을 예정하고 있다고 전하고 총무원장 스님의 참석을 요청했다. 또 오는 10월 28일 국보 지정식을 예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불교계 G드래곤’ 또는 ‘마이클 잭스님’으로 불리는 자재암 주지 덕산 스님은 최근 시청 1,000만 명을 돌파한 숏폼을 통해 접한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포교 방법과 젊은 이들의 생각을 담은 자료를 총무원장 스님에게 전달했다.

출처 : 불교닷컴(http://www.bulkyo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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